'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오피스 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탄1·2신도시 내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으며, 수도권 핵심 오피스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된다는 점과, 전국각지에서 주거상품과 비주거상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번 단지는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라이브오피스’로 구성된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신개념 라이브오피스로 꾸며져 403실이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돼 총 128실이, 상업시설은 27실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이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오피스 시장 내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고, 공실률도 적기 때문이다.
실제 동탄테크노밸리는 탄탄한 수요를 갖췄다. 먼저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 내에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현대트렌시스, 아신제약 등 약 4500개의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는 향후 상주인구만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있어 이들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동탄테크노밸리 일대 오피스는 이러한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연이어 완판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라이브 오피스 시설 678실이 모두 단기간에 완판됐으며, 그보다 앞서 공급된 ‘동탄 W SPACE’ 237실도 금방 주인을 찾았다.
매매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는 동탄 내 다른 지역 대비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동탄테크노밸리 안에 위치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전용 86㎡(2층)은 동탄테크노밸리에서 다소 떨어진 동탄1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비슷한 면적(전용 85㎡_4층)의 오피스 시세와 비교하면 16% 이상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이러한 동탄테크노밸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도권 오피스 시장의 핵심 요건으로 여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자랑한다.
약 2㎞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위치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는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중요도가 커진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실제 바로 옆에는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위치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일부 호실에서는 기흥호수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동탄신도시 오피스 시장에서 높은 희소가치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라이브오피스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주목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안에 업무시설뿐 아니라 욕실, 다락, 발코니 등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공급되는 라이브 오피스 시설은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도입해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 최근 오피스 문화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돼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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